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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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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온' 소프트닉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12.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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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류세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견게임사 소프트닉스(대표 신우제·임춘근)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프트닉스는 2001년 설립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사로, ‘울프팀’, ‘라키온’ 등의 게임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최근엔 모바일게임 ‘워스토리’, ‘킹덤스토리’ 등을 개발한 피크네코크리에이티브를 인수·합병하며 사세 확장에 나서기도 했다.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소프트닉스의 작년 매출액은 118억 원, 영업이익은 23억 원이다.

한편, 소프트닉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로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 회사는 모두 12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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