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다보스포럼 불참

송재석 기자 mediasong@ekn.kr 2019.01.11 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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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22∼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때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가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일자리 문제와 공직기강 등 국내에서 현안 챙기기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작년에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준비 등을 이유로 다보스포럼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10일(현지시간)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촉발된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이유로 다보스 포럼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장벽 안전에 대한 민주당의 비협조적 태도 및 우리나라 안전의 중요성으로 인해 나는 정중하게 WEF 참석을 위해 스위스 다보스로 가려던 매우 중요한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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