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은 17일부터 ‘제8회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Ⅰ(E:Room)과 이:룸Ⅲ-해봄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마감은 내달 13일까지다.
이:룸은 같은 고민과 욕구를 지닌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예화 된(‘E’lite) 사회복지사들이 만들어가는 ‘공간(Room)’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2년 216명의 사회복지사 선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366명에게 1억9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사회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재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체계화한 프로그램이 없어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마저도 전달식 교육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부재단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룸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는 두 사업은 최소 3개 기관 6~10명의 사회복지 실무자로 구성된 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룸Ⅰ은 1팀당 최대 150만원씩 15개 내외의 팀에게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룸Ⅲ 해봄은 공동의 목표에 대한 단기프로젝트성 활동(출판물 발간, 컨퍼런스 개최, 워크샵 개최, 공통협력사업 등)을 지원한다. 1팀당 최대 300만원씩 4개 내외의 팀에게 총 12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룸은 같은 고민과 욕구를 지닌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예화 된(‘E’lite) 사회복지사들이 만들어가는 ‘공간(Room)’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2년 216명의 사회복지사 선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366명에게 1억9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사회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재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체계화한 프로그램이 없어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마저도 전달식 교육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부재단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룸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는 두 사업은 최소 3개 기관 6~10명의 사회복지 실무자로 구성된 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룸Ⅰ은 1팀당 최대 150만원씩 15개 내외의 팀에게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룸Ⅲ 해봄은 공동의 목표에 대한 단기프로젝트성 활동(출판물 발간, 컨퍼런스 개최, 워크샵 개최, 공통협력사업 등)을 지원한다. 1팀당 최대 300만원씩 4개 내외의 팀에게 총 12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