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국당 추천 5·18조사위원 권태오·이동욱 ‘임명거부’

여헌우 기자 yes@ekn.kr 2019.02.11 17: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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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 가운데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의 재추천을 요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두 사람의 경우 법에 규정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14일 김 전 사무처장, 이 전 기자와 함께 차기환 전 수원지방법원 판사 등 3명을 위원으로 추천한 바 있다.

5·18
기념재단과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등은 한국당이 지난달 14일 추천 위원 명단을 발표하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은) 5·18 가치를 훼손하고 왜곡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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