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한양 수자인 192’ 청약 경쟁률 최고 117대 1

오세영 기자 claudia@ekn.kr 2019.04.15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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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2대 1...전 주택형 서울 1순위서 사실상 마감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조감도 (자료=한양)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주)한양이 공급한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 수자인 192’의 청약결과 모든 주택형이 서울지역 1순위에서 사실상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162㎡ 16개 주택형에 대해 이날 실시된 서울지역 1순위 청약에서 모두 1046가구 모집에 4391명이 청약 신청, 평균 경쟁률 4.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2가구를 모집한 전용 124㎡형으로 117 대 1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지역 1순위 청약에서 각각 2가구를 모집한 124㎡형과 162㎡형을 포함 모든 주택형별 모집 가구 수를 넘게 청약 신청을 받았다.

다만 84㎡K형과 84㎡M형의 경우 청약 경쟁률 각각 1.67 대 1과 1.77대 1을 기록했으나 16일 추가로 서울 외 수도권 청약자를 대상으로 각각 1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선순위 청약 신청접수 결과 모집가구 수의 180%에 미달된 주택형에 한해 차순위에서 추가 청약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 단지의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중도금 대출 여부를 결정 짓는 분양가 9억원을 기준으로 확연히 갈렸다.  

84㎡ 14개형 중 평균 분양가가 9억원을 넘는 84㎡ A형(1.99대 1), C형(2.00대 1), D형(2.63대 1), F형(4.60대 1), H형(3.40대 1), J형(4.10대 1), K형(1.67대 1), M형(1.77대 1) 등 8개 주택형의 경쟁률은 최저 1.67대 1에서 최고 4.60대 1로 비교적 낮았다.

반면 평균 분양가가 9억원을 밑돈 84㎡ B형(14대 1), E형(19.39대 1), G형(27.27대 1), I형(21.43대 1), L형(13.82대 1), N형(11.75대 1) 등 6개 주택형의 경쟁률은 최저 11.75대 1에서 최고 27.27대 1로 비교적 높았다.

청량리역 한양 수자인 192의 평균 청약 경쟁률 4.2대 1은 인근에서 이달 초 분양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평균 경쟁률 31.08 대 1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총 일반분양 물량 117가구 중 전용 59㎡ 13가구 84㎡ 102가구 150㎡ 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150㎡ 2가구를 제외하곤 모두 분양가가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9억원 이하였다.  

청량리역 한양 수자인 192와 해링턴 플레이스는 다음달 분양예정인 롯데캐슬 SKY-L65와 함께 청량리역 주상복합 분양 대전 3파전으로 주목받아왔다.

청량리역 한양 수자인 192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3구역에 들어서는 재개발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2470만원이고 소유권 이전 등기(특별공급의 경우 최초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5년간)까지 전매 제한 규제를 받는다. 전용 84㎡ 주택형은 100% 가점제로, 전용 84㎡ 초과 주택형은 50% 가점제 및 5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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