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최고 연 4.89%’

송두리 기자 dsk@ekn.kr 2019.04.16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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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사진제공=연합.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잔액 기준 연 4.9% 턱밑을 유지하고 있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 연동 주담대 금리를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잡았다. 전날 공시된 3월 잔액 코픽스가 전월과 같은 2.02%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연 3.32∼4.67%, 국민은행은 3.39∼4.89%로 전월과 같았다. 우리은행은 3.42∼4.42%, 농협은행은 2.72∼4.34% 수준이다.

반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0.02%포인트씩 올렸다.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2%포인트 오른 1.94%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신한은행은 3.27∼4.62%였던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를 이날 3.29∼4.64%로 인상했다. 국민은행은 3.14∼4.64%에서 3.16∼4.66%로 상향 조정했다. 우리은행은 3.32∼4.32%에서 3.34∼4.34%로, 농협은행은 2.62∼4.24%에서 2.64∼4.26%로 각각 올렸다.

하나은행은 금융채 6개월물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07∼4.171%에서 연 3.072∼4.172%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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