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고치려면?"…서울시 집수리전문관이 찾아간다

오세영 기자 claudia@ekn.kr 2019.04.16 1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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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현장 상담·집수리 비용 등 컨설팅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서울 지역 저층주거지 재생과 주거환경개선에 막막함을 느끼던 주민들에게 맞춤 상담과 컨설팅을 해줄 ‘집수리전문관’ 활동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16일 ‘집수리전문관’ 30명을 위촉하고 6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수리전문관’은 건축사부터 시공기술자까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소규모 주택개량부터 신축·증축,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저층주거지 재생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쉽게 전달하는 ‘저층주거지 재생 주치의’ 역할을 맡았다.

주민들이 요청하면 도시재생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 또 집수리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집수리전문관들이 활동할 시범사업 지역은 △강북구 수유1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난향동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등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겠다"며 "파견지역 및 위촉 전문관을 늘려 집수리전문관이 저층주거지 재생의 중요한 역할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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