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거래대금 2년6개월만 최저치 기록…약보합 마감

한수린 기자 hsl93@ekn.kr 2019.07.22 1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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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하락한 코스피

▲22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2포인트(0.05%) 하락한 2093.3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01포인트(0.19%) 내린 2090.35에 장을 시작해 한 때 상승하기도 했으나 약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3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76억원, 65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2017년 1월 2일의 2조6168억원 이후 2년6개월여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3억241만주, 거래대금은 3조1564억원이었다.

지수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어 횡보 하는 흐름을 나타내다는 분석이다. 다만 중국에서 기술혁신주 전문 시장인 과학기술혁신판(중국명 커촹반[科創板]) 거래가 시작되면서 관련 종목들만 급등하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내린 것이 한국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2.08%)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1.12%), LG화학(-1.24%), 현대모비스(-2.57%), 신한지주(-0.76%), SK텔레콤(-0.58%), POSCO(-0.21%), LG생활건강(-1.35%)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2포인트(0.11%) 오른 674.7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06포인트(0.01%) 내린 674.00에서 출발했으나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69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1억원, 38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19%), 신라젠(1.12%), 헬릭스미스(4.23%), SK머티리얼즈(1.01%) 등이 올랐다.

반면 CJ ENM(-0.29%), 메디톡스(-0.72%), 펄어비스(-1.26%), 스튜디오드래곤(-0.74%), 휴젤(-0.05%)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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