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광물가격 동향] 니켈만 ‘상승’…유연탄·철광석 등 5대 광종 일제히 ‘곤두박질’

여영래 기자 yryeo@ekn.kr 2019.08.13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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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 8월 1주차 주요 전략광종 가격동향 분석 결과

                                    <주요 광물가격 동향(8월 1주차)>
                                                          단위 : U$/톤 (우라늄:U$/lb)
광 종 연 평균 주간 평균
2017 2018 7.5주 8.1주 전주비(%)
유 연 탄
(연료탄)
88.41 106.95 65.45 65.05 0.6↓
우 라 늄 22.20 24.66 25.44 25.39 0.2↓
철광석
(중국수입가)
71.37 69.65 117.85 101.96 13.5↓
구리(동) 6.166 6,523 5,893 5,691 3.4↓
아  연 2,896 2,922 2,424 2,288 5.6↓
니  켈 10,411 13,122 14,273 15,147 6.1↑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8월 1주차 6대 전략 광종(유연탄, 우라늄, 철, 구리, 아연, 니켈)은 니켈만 다소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유연탄·철광석·구리(동) 등 나머지 5대 광종은 일제히 하락하는 시황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표 참조>

13일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6대 전략광종 중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인 니켈은 스테인리스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했고, 전기차 배터리의 니켈 비중이 확대되면서 201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1만5000달러를 돌파, 1만5147달러에 거래돼 전주에 비해 무려 6.1% 뛰어 올랐다.

이외 유연탄을 비롯 철광석, 구리(동) 등 나머지 광종은 일제히 하락하는 시황을 나타냈다. 우선 유연탄은 국제유가 하락(전주 대비 2.1%)과 중국 주요항의 수입제한 조치에 따른 하방 압력이 발생, 톤당 65.05달러로 전주 대비 소폭인 0.6% 하락세를 보였다.

우라늄도 파운드당 20달러 중반선에서 박스권 횡보가 유지되면서 파운드당 25.39 달러로 전주에 비해 0.2% 떨어졌다.

철광석 역시 브라질 발레(Vale)사의 브루쿠투(Brucutu) 광산 가동이 재개되면서 7월 수출량이 전월대비 2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호주의 수출량도 전월대비 13% 증가하는 등 가격 하방압력 발생하면서 톤당 101.96달러로 전주에 비해 무려 13.5%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구리(동)의 경우 미·중 무역리스크 심화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페루의 티아 마리아(Tia Maria) 광산 등 4개 대형 광산의 수출이 차질을 빚어 공급차질에 따른 상승 요인이 내재하면서 톤당 5691달러로 전주 대비 3.4% 내림세를 보였다.

이밖에 아연은 톤당 2288달러로 거래돼 전주에 비해 낙폭이 다소 큰 5.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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