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 한국당 간사에 김기선 의원 "정부 졸속 탈원전 정책 저지"

전지성 기자 jjs@ekn.kr 2019.08.14 15: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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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의원[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기선 국회의원(강원 원주갑)이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자유한국당 신임 간사로 선임됐다.

김기선 간사는 "우리 경제의 위기상황에 대해 많은 국민께서 걱정하고 계신다. 이럴 때 일수록 산자중기위가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국회는 입법을 통해 제대로 대처해야 한다. 제1야당 간사로 선임해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위원장 및 간사들과 함께 위원들의 뜻을 잘 관철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간사 선임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김 간사는 "문재인 정부의 졸속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 최고수준의 원전 생태계가 붕괴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공과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악수를 두었다. 산업계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획일적인 근로시간 단축, 반기업 정책에 이어 일본과의 백색국가 배제 수출규제 분쟁까지 초비상이 걸렸다. 제1야당 간사로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산업계를 살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정부에 적극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선 국회의원은 민정당 공채 2기로 정치를 시작,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거쳤다. 제19대·20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다양한 상임위 경험과 자유한국당 제1사무부총장, 중앙연수원장, 원내부대표,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당의 요직을 역임해왔다. 현재 자유한국당의 에너지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을 겸하며 ‘산업통’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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