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반대’ 국민청원 8만명 육박…’찬성파’ 청원도 4만명 넘겨

신준혁 기자 jshin2@ekn.kr 2019.08.21 18:14:42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0190821_181137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신준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임명을 반대하는 청원에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에는 오후 6시 기준 현재 현재 7만 8291명이 참여했다. 지난 20일 게시된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철회 부탁드립니다’라는 청원에는 2만 6300명이 참여했다.

'조 후보자의 딸이 고려대에서 받은 학사 학위를 취소시켜달라'는 국민청원 2건은 이날 비공개로 전환됐다. 청와대는 부정 입학과 관련된 내용이 허위사실에 해당할 수 있어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후보자의 임명에 찬성하는 인원도 적지 않다. ‘청와대는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라는 청원 글에는 하루 만에 4만 2000명이 참여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개인정보,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포함된 청원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 또는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다.





이미지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