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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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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23일 본격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8.22 09:39

전세계 70여 개국 시작…내달 130개국으로 확대


삼성전자

▲지난 2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종합 예술 공연장(NAVE)’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10’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이하 갤노트10)을 오는 23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70여 개 국가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출시 국가는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전역, 동남아시아 전역, 인도, 호주 등이며, 내달 초까지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인도, 호주, 칠레에서 현지 언론과 파트너 대상 갤노트10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갤노트10 마케팅 행사인 ‘갤럭시 팬 파티’를 지난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갤노트10은 갤노트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2가지 크기로 출시됐으며, 동작 인식으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S펜’, 테두리(베젤)가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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