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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스테디셀러 ‘메론설빙’ 누적 판매 750만개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9.11 09:12
설빙_메론설빙 3종

▲설빙 메론설빙 3종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2015년 메론설빙을 첫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배달 포함)이 75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메뉴로 5년 동안 1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메론설빙은 2017년 150만개, 2018년 160만개의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뛰어 넘어 역대 최다 판매가 예상된다. 메론설빙은 이번 달까지 지속 판매돼,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무난히 80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기는 설빙의 ‘고집’이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설빙은 100% 우리 땅에서 자란 머스크멜론만 사용하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산 농가의 생산성 증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멜론 산지로 잘 알려진 곡성과 프랜차이즈 업체 중 유일하게 거래 중일 뿐만 아니라, 곡성농협 전체 수확량 중 11% 가량을 공급받아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원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설빙은 빙수 하나 당 멜론 반 통이 들어가는 만큼 국내산 꿀 멜론을 까다롭게 선별해 빙수를 만든다고 전해진다. 멜론 자체의 향긋함과 부드럽고 달달한 식감을 위해 출시부터 지금까지 국산 멜론을 고집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메론설빙의 인기는 당도 높고 품질 좋은 멜론을 선별해 제공하려는 저희의 노력을 소비자들이 알아주신 결과"라며 "이는 모두 국산농가와의 상생, 협력으로 가능했다. 앞으로도 국산 농가로부터의 공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설빙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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