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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사진=기업은행) |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IBK기업은행은 6500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서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발행금리는 1.7%다. 만기는 조기 상환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이다. 올해 국내은행이 발행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 중 금액은 가장 크고 금리는 가장 낮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BIS 총자본 비율은 약 0.3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지속가능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적극적인 투자수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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