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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오는 25일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국내에 나란히 출시할 전망이다.
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오는 25일 애플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애플워치5’를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워치5는 전작인 ‘애플워치4’와 비교해 항상 시간을 보여주는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로 바뀐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크기, 주요 기능은 동일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53만 9000원부터∼65만 9000원까지다.
삼성전자도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25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등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개선되고 운동, 스트레스, 수면 관리 기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걸고 받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심전도 측정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제품 출고가격은 소재와 크기에 따라 앞서 지난달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보다 5만 원 가량 비쌀 것으로 추정된다. 전작 가격은 29만 9200원∼44만 원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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