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꼬달리(Caudalie)’가 아티스트 김충재와 함께 보르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지난 28일 ‘꼬달리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김충재는 포도를 주 원료로 하는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시작된 프랑스 보르도에 직접 방문했다. 촬영지는 보르도의 샤또 스미스 오라피트이며, 영상에는 그가 포도밭을 거닐고 와이너리 투어를 하며 전경을 스케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제품은 꼬달리의 베스트 셀링 제품,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으로 김충재가 추천하는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이자 프랑스 안티-다크 스팟 부문 11년 연속 판매율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한편, 꼬달리는 지난 24일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에 오픈한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에 입점했다. 세포라는 3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세심하게 선별된 프레스티지 브랜드들의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다.
꼬달리는 브랜드 영상 공개와 세포라 입점을 기념하여,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