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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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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구단지 오르노떼, “주방과 거실 인테리어, 가구주문제작 및 가구용품으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1.05 15:37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주는 경우가 있다. 거실이나 주방 등 티비다이와 식탁 등 가구의 변화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며,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문제작 등 상담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관련, 파주 가구거리에 위치한 오르노떼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대리석식탁과 라미네이트식탁 등 거실 및 주방 가구 구매와 인테리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식탁과 거실장 주문제작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본사 물류센터에 함께 운영하는 매장으로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제품만 판매해 여러 회사에서 공급받아 판매하는 매장과는 차별화된다. 거실 티비다이부터 6인용, 8인용 식탁 등 인테리어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이들에 맞춰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

파주 가구거리 오르노떼 관계자는 “식탁과 거실장 등 가구의 변화는 공간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나 거실이나 주방 등은 가구가 공간을 대표하기 때문에 더욱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공간이며, 주문제작을 통해 대리석거실장이나 자작나무거실장 등을 맞추는 경우도 있다. 오르노떼에서는 상담 및 주문제작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특히 식탁과 거실장 주문제작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구에 대한 궁금증이나 공간활용에 대해서도 전문 디자이너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거실장과 식탁 등의 활용과 주문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모두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디자인과 제작을 직접 진행해 중간유통 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소비자께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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