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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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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유산균 1000억 투입한 자연지애 '프롤린유산균' 41% 할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1.20 00:0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생체리듬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일상에서 보충하기 힘든 영양은 건강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간편 섭취가 가능한 유산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산균 섭취 시 강한 위산과 담즙산으로 인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대부분 사멸된다. 이에 유산균을 지켜주는 아미노산인 프롤린이 떠오르고 있다.

일명 '유산균의 갑옷'이라고 불리는 프롤린은 콜라겐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단백질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유산균과 프롤린을 함께 섭취할 경우 프롤린이 유산균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유산균이 장까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장내 생존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프리미엄 프롤린유산균 제품을 판매, 41%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프롤린뿐만 아니라 모유유래 유산균 3종이 1,000억 투입되었으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되어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모유유래 유산균인 루테리와 가세리는 특수한 공법에 의해 제조되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였다"면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합성착색료, 보존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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