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FCA·푸조 등 ‘제작 결함’ 1만 2053대 리콜

여헌우 기자 yes@ekn.kr 2019.12.02 08:25:15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11111111111111111

▲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 사진=국토교통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FCA코리아, 한불모터스, 포르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바이크코리아, 모토로싸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1만 205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티구안 2.0 TDI BMT 등 4개 차종 8455대는 에어백제어장치 기판 내 축전기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드러났다. 동시에 주행 중 에어백이 전개돼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222222222222222

▲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 사진=국토교통부.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 1859대는 엔진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특정 조건(기어가 5단에서 4단으로 변속되고 차량 속도가 감속될 때)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판매이전 포함)한 푸조 5008 1.5 BlueHDi 등 2개 차종 834대는 스페어 타이어 고정 지지대의 체결 불량으로 스페어 타이어가 이탈될 경우 뒤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나메라 등 4개 차종 442대는 에어백제어장치 기판 내 축전기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거나 주행 중 에어백이 전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파악됐다.

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 사진=국토교통부.

▲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 사진=국토교통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수입·판매(판매이전 포함)한 카고 등 2개 차종 196대는 과도한 힘으로 주차브레이크 스위치를 작동할 경우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브레이크가 해제되고, 경사로 등 주차 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났다.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킴코 AK550i 이륜차종 252대는 엔진오일 유압조절장치의 결함으로 엔진 내 엔진오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엔진 손상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드러났다.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HYP950 SP 등 2개 이륜 차종 15대는 배터리 케이스의 설계 결함으로 주행 중 진동 등에 의해 배터리 케이블이 끊어져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