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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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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랑’, 연말 행사 및 홈파티 겨냥 제품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2.03 07:0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홈파티’가 인기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망년회보단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여 파티를 여는 ‘홈파티족’이 많아진 것. 

이에 유통업계는 현재 집에서 모임을 하는 홈파티족을 잡기 위한 다양한 상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과거와 달리 집에 손님을 초청해도 직접 음식을 하지 않고 가정간편식을 통해 해결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홈파티를 열기가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사랑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한식 메뉴로 구성해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며, 안동찜닭, 감자탕, 소불고기, 알탕, 춘천닭갈비, 떡볶이 등 겨울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내세운다. 

앞서, 국사랑은 지난 달 신메뉴 즉석 떡볶이를 출시한 바 있으며 국물, 찌개, 반찬 등 집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한식 메뉴들을 집에서 손 쉽게 조리 과정만으로 전문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업체 관계자는 “홈파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바쁜 맞벌이 부부 외에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홈파티를 위한 간편식 주문이 늘고 있다”며 “연말 홈파티는 국사랑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다양한 음식 준비를 하며,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운 연말 홈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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