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카이스트와 청소년 ‘겨울 과학캠프’ 실시

김민준 기자 minjun21@ekn.kr 2020.01.14 1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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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체험형 융합과학 컨텐츠 실험교육 진행


청소년 과학캠프

▲한화그룹이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11∼13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대전지역 중학생 50명을 초청해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한화그룹이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함께 겨울방학 캠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지역 중학생 5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11∼13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진행됐다.


겨울 과학캠프는 과학기술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과학영재 학생들을 발굴하고 우수 이공계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직접 과학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에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며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학생들은 카이스트 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교과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함께 숙식을 하며 대학생 선배들에게 학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

멘토로 참여한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이건(24)씨는 "2박3일간 학생들과 합숙하면서 깊이 있는 과학적 토론을 나누고,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과 가까워진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채은 학생(대전여중 2)은 "캠프에서 학기 중에 배웠던 이론적 개념들을 프로젝트를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진행된 ‘한화-KAIST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 기존 산업과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지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술공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융합과학 교육과정으로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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