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최용훈 부사장 등 162명 승진(2보)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20.01.21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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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는 21일 부사장 14명, 전무 42명, 상무 88명, 펠로우 3명, 마스터 15명 등 모두 162명을 승진시키는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승진자 158명보다 다소 늘어난 규모다.

부사장 승진 내정자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LED개발그룹장 최용훈 부사장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 최원준 부사장 △네트워크사업부 미주BM그룹장 김우준 부사장 △한국총괄 IM영업팀장 김진해 부사장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A팀장 송재혁 부사장 △메모리사업부 디자인 플랫폼개발실장 최진혁 부사장 △기흥·화성·평택단지 파운드리 제조기술센터장 심상필 부사장 △파운드리사업부 PA2팀장 정기태 부사장 △반도체연구소 플래시 TD팀장 신유균 부사장 △생산기술연구소장 양장규 부사장 등이다.

삼성전자는 또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연령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와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했다. 다양성 강화 차원에서 외국인·여성 인력에 대한 승진 확대 기조를 유지했다.

△북미총괄 미국법인 HE그룹장 데이브 다스 전무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싱크탱크팀장 프라나브 미스트리 전무 △네트워크사업부 시스템설계그룹장 문준 전무 △VD사업부 TV개발그룹장 용석우 전무 △경영지원실 기획팀 마띠유 아포테커 상무 △생활가전사업부 UX혁신그룹장 임경애 상무 △동남아총괄 싱가포르법인장 유진 고 상무 △삼성리서치인디아(SRI) 방갈로르연구소 모한 라오 상무 △DS부문 중국총괄 제이콥 주 상무 △생활가전사업부 글로벌 PM그룹장 송명주 전무 △VD사업부 광고서비스그룹장 이귀호 상무 △무선사업부 마케팅팀 김승연 상무 △디자인경영센터 UX솔루션그룹장 오석민 상무 △메모리 사업부 플래시 PA팀 안수진 전무 △파운드리사업부 IP개발팀 노미경 상무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연구개발(R&D)부문 최고 전문가로 펠로우 3명, 마스터 15명 등 모두 18명을 선임했다. 2017년 5월 7명, 2017년 말 16명, 2018년 말 15명으로 R&D 인재 발탁을 지속 늘렸다.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이주호 펠로우 △메모리P기술팀 강영석 펠로우 △반도체연구소 D램 TD팀 황유상 펠로우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한 만큼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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