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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단계로 상향된 21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병원에 ‘우한 폐렴’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 |
질본은 이날 증상자 3명에 대해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 해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시험이다. 음성 판정은 우한 폐렴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3명 가운데 1명은 인플루엔자(독감), 1명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정확한 병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급성호흡기바이러스 8종 검사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3일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조사대상 유증상자’ 10명은 모두 격리 해제됐다.
한편, 전날 발생한 확진환자 1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 체류하는 확진환자 접촉자 35명은 능동감시 중이다. 접촉자 이외에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인원은 14명이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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