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LN기지거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인천LNG기지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36세대에 쌀과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설맞이 행사는 22일 인천적십자병원 경인의료재활센터 강당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 가스공사 인천LNG기지 한창훈 본부장, 최윤희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매년 설 명절을 기념해 저소득층을 위한 쌀과 떡국 떡을 나누고 있다. 이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겨울이불 나눔, 지체장애인을 위한 라면 전달 행사도 펼친바 있다.
한창훈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촐하게나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변함없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인프라 발전을 위해 송도 체육·문화시설 구축 및 송도 도서관 부지 매입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