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비 심리 위축…삼성, 국내 경기 활성화에 팔 걷는다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20.02.13 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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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0억원 어치 구입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 앞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DB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이번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가 참여한다.

13일 삼성에 따르면 이들 계열사는 우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 늘리기’에도 동참한다.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각 사업장 내 협력사 등에 지급하고, 전국 각 사업장의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 비치를 늘려 꽃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삼성 측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어려움 극복을 위해 내수 진작 등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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