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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영국 프리미엄 마사지건 플로우7(FLOW7)은 최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플로우7은 김우리와 함께 마사지건 대중화를 이끌며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정상급 아티스트의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대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특유의 입담과 센스로 방송은 물론 홈쇼핑 전문 게스트, 유튜브, SNS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특히 SNS를 기반으로 ‘김우리샵’을통해 직접 먹고, 쓰고, 관리하는 제품을 소개하면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초 플로우7은 김우리샵에서콜라보 판매를 진행, 단기간에 매출 2억원 달성과 함께 조기 완판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김우리와 광고 모델 계약까지 성사됐다.
한편 김우리는 오는 3월 15일 NS홈쇼핑에서 플로우7의 첫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플로우7 홍보에 나선다. 20년 차 베테랑 홈쇼핑 진행자로 알려진 그는 많은 경험에서 나온 전문가다운 안목을 바탕으로 플로우7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로우7은 홈쇼핑 채널뿐만 아니라 김우리와 함께 다양하고 친숙한 광고 콘텐츠를 기획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플로우7 관계자는 “플로우세븐은 배우 겸 스포테인먼트로 활동 중인 강소연에 이은 김우리와의 두 번째 광고 모델 계약을 발판 삼아 스포츠 콘텐츠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로우7은 프로스포츠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영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운동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도 어느 부위든 사용할 수 있는 전신 마사지건이다.
한편 플로우7을 론칭한 ㈜지티엘(대표 윤홍찬)은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소파스킨스와 스위스 밀리터리 전동공구, 감성 무드등 무니(mooni)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론칭한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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