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교원더오름 ‘더오름 티슈’ 5종 이미지 |
생활용품의 경우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게 되고, 피부에 직접 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성비보다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최근에는 유해환경에 많이 노출되면서 성분과 원재료를 꼼꼼하게 따져서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체크슈머(Checksumer)’들이 소비의 주체로 급부상하면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친환경이나 자연유래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여러 티슈 제품들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소재의 안정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성인에 비해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롤, 물티슈는 물론, 식기와 식재료에 사용하는 키친타월까지 원재료와 화학성분 함유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은 이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저자극의 ‘더오름 티슈’ 5종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교원더오름의 정직한 생각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원료로 선보이는 ‘더오름 티슈’ 5종은 와이드한 폭의 4겹 데코 엠보싱이 적용된 ‘더 도톰한 롤티슈’, 순수 천연펄프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더 부드러운 미용티슈’, 고온 살균 공법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 깨끗한 키친타월’, 자연 에서 생분해되는 100% 레이온 원단을 적용한 ‘더 순수한 물티슈 2종(일반/휴대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식물성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4가지 유해한 화학성분 무(無) 첨가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 자극 제품으로 아이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교원더오름은 소개했다.
▲유리아쥬 진피 마일드 폼 |
유리아쥬의 ‘진피 마일드 폼’은 마이크로 버블 폼 타입으로 약산성의 락틱애드씨드가 함유된 부드럽고 자극 없는 사용감의 데일리 여성청결제다. 유리아쥬만의 독자 성분인 ‘글리코-진 콤플렉스’와 천연등장액 온천수 속 수분 보습 인자가 건조감 없는 부드러운 세정을 도와 Y존의 소프트닝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프랑스 부인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파라벤 7종 무첨가 제품으로 4세 이상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24시간 중 최소 8시간을 함께하는 침구는 가장 무방비 상태에서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되는 제품이면서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수면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깐깐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침구는 자연소재가 주는 부드러운 촉감의 물론, 수면 시간 동안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브자리의 ‘인라인’은 친환경소재를 대폭 강화 적용한 라인 중 하나로 너도밤나무를 주원료로 한 면모달과 유칼립투스 셀룰로오스에서 추출한 텐셀을 사용한 면텐셀로 친환경 제조공법을 사용했다. ‘인라인’은 차콜 컬러의 세련된 무지 스타일로, ‘40수 면모달(면 30%, 모달 70%)’ 제품이다. 부드러운 감촉과 자연소재의 뛰어난 통기성, 흡수성이 특징이며 선명한 색상도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