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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센타이어 미국법인 트위터 영상캡처)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방역 지원에 나선 딜러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 미국법인은 코로나19 확산 가운데 방역 대책 유지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 딜러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넥스트 레벨 딜러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코로나19의 미국 확산으로 거의 대부분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지만 방역 필수 인원들은 여전히 차량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유통망과 딜러점 지원 기능을 유지하며 이들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넥센타이어 미국법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딜러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한 것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의 딜러점들은 병원, 정부시설 등에서 일하고 있는 인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상운영되고 있다"며 "우리 딜러들이 이런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에게 용기있는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