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
허 대표는 21일 GS칼텍스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일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캠페인 참여 소식을 전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가족, 친구, 동료들이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이어주고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고 계신 분들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GS칼텍스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봉사활동 협력 사회복지기관과 사무실 청결에 애써주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꽃다발로 함께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꽃으로 마음을 전하면 활짝 핀 꽃처럼 더 큰 에너지가 돌아오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 대표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