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신화에스엔씨는 공동 특허 출원과 에너지 분야 공동 사업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기반으로 현재 소수력 발전 자원 최적 관리 모델에 관한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본 특허를 기반으로 EMS 내 관리할 수 있는 분산자원을 PV, ESS, EV 외 소수력 발전 자원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분산 자원을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이며 VPP 플랫폼 내 운영관리자원의 영역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과 신화에스엔씨가 공동 특허 출원한 소수력발전 기반 수요관리 시스템.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소수력발전은 수력발전소를 소형화하여 육상 양식장, 생활 하수, 산업 폐수 등 소규모 발전을 통하여 수력에너지를 확보하는데, 방출되는 배출배관 내주에 소수력발전장치를 설치할 경우, 배출 배관의 내주에 생기는 마모로 인한 빈틈이 생겨 생성된 전력을 사용하는데 문제점이 있다.
본 특허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배출배관 입구부에 소수력발전장치를 설치하고, EMS를 사용하여 소수력발전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수요관리사업자를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LAMS)으로 국내 전력 수요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품 중 가장 많은 누적 수요자원 계약을 보유, 분산 에너지 자원 관리 시스템 (DERMS), 에너지 거래시스템(ETS) 등 에너지 운영관리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