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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족 여행, "키즈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한 숙박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5.21 17:08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시원한 봄바람, 따사로운 햇살,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움츠리고 있었던 몸과 마음이 자동 해제되는 평온한 여행, 바로 강원도의 매력이다. 그 중에서도 평창은 봄을 느낄 수 있는 자연 환경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 가득해 가족여행으로 사랑받고 있다. 봄철 즐길 수 있는 평창의 주요 코스 중 짜릿하게 한번 즐겨보고, 대 자연의 품에서 실컷 뛰어볼 수 있는 곳, 편안한 휴식이 있는 숙소까지 강원도 평창의 1박2일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봄의 정원 용평리조트 핫한 레포츠인 마운틴코스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 레일을 타고 질주하며 느낄 수 있는 짜릿함에 그동안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여름이 오기 전 이 계절에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대기 줄도 길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대관령 삼양 목장과 함께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늘 목장이 인기다. 하늘과 초원을 마음껏 달려도 거침이 없다. 탁 트인 정상 전망대는 물론 트레킹 코스, 먹이주기, 승마체험, 산림욕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하늘마루 전망대에 올라가면 선자령과 대관령의 굽이진 산맥을 보며, 거침없이 돌아가는 풍차 언덕의 이색적인 풍경에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요란해진다. 하늘 목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낙농체험 목장으로 최대 규모의 단일 풍력발전 단지이기도 하다.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심 펜션, 평창 풀빌라 펜션 펜트하우스 또한 대두되고 있다. 110여 평의 독채 풀빌라는 감각적인 실내 구조와 최적의 동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파와 디테일 가구까지 운영자의 섬세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난다.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안정감, 펜트 하우스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룸 형태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계획 없이 다녀와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럭셔리 디너 풀코스는 개별 바비큐 공간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팅까지 진행된다. 평창한우세트는 A++로 채끝, 차돌박이(1인분 200g), 왕새우, 수제 소시지, 버섯류, 채소 쌈, 김치, 장아찌, 된장찌개, 밥 外 등이 제공된다.

삼겹살 세트는 생삼겹살+목삼겹살(1인분 300g), 왕새우, 수제 소시지, 버섯류, 채소 쌈, 김치, 장아찌, 된장찌개, 밥으로 푸짐한 한상 차림에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아침 브런치 서비스는 전 객실 손님에게 제공된다. 브런치 구성은 샐러드, 오리지널 번, 제철 과일, 에그프라이, 버섯, 소시지, 우유, 주스, 커피가 제공되며 이용 시간은 AM 9시~AM 10시까지다. 

해당 풀빌라펜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평창 펜트하우스 펜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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