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대응 17억달러 필요...현재는 8억달러 불과"

송재석 기자 mediasong@ekn.kr 2020.05.22 21:45:36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내가 찍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올해만 17억 달러(약 2조1000억원)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약속받은 금액은 8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열린 제147차 WHO 집행이사회에서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이어가기 위한 자금이 부족하다는 취지다.

그는 매일 같이 언론 브리핑을 열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만들었고, 120여개국에 코로나19 개인 보호 장비를 보냈으며 아프리카의 코로나19 검사 능력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강을 증진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HO 집행이사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34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사상 처음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배너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