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6.6%…‘증시반등 효과’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2020.05.29 14: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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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투자협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4월 누적수익률이 상승했다. 이는 4월 들어 경제 재개 기대로 증시가 반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일임형 ISA의 누적 수익률이 한 달 전보다 3.67%포인트 오른 평균 6.6%로 집계됐다.

국내 은행과 증권사 25곳이 출시한 일임형 ISA 상품 205개의 모델포트폴리오(MP) 운용 성과를 모은 결과다.

금융투자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충격을 받았던 세계증시가 신규 확진자 감소, 각국의 경기부양책, 경제활동 재개 기대로 4월 들어 반등한 영향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상품 유형별 누적 수익률은 초고위험(9.92%), 고위험(7.69%), 초저위험(6.05%), 저위험(5.36%), 중위험(5.21%) 순으로 높았다.

205개 상품 중 28개(13.7%)는 마이너스 누적 수익률을 나타냈고, 132개(64.4%)는 누적 수익률이 5%를 초과했다.

성과가 가장 좋은 상품은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모델포트폴리오로 누적 수익률이 40.03%, 1년 수익률이 4.42%였다.

금융사별로는 DB금융투자의 평균 누적 수익률이 12.76%로 가장 높았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 계좌로, 2016년 3월 도입됐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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