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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 점차 윤곽을 확실하게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갤럭시노트20과 상위 모델인 갤럭시노트20 플러스로 출시될 것이라 처음에 이야기가 나왔으나, 최근 밝혀진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노트20+의 브랜드명을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변경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갤럭시노트20은 6.4인치, 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디스플레이를 각각 적용하였으며, 기본형은 평면 디스플레이를, 상위 모델에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더불어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는 상반기 전략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 탑재 되었던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허나, 같이 적용 되었던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 오는 8월,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의 감염 확대 우려로 인해 오프라인 언팩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언팩을 통해 삼성전자는 같은 날 갤럭시노트20 스펙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며, 함께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할인 커뮤니티인 ‘상상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노트10 플러스부터 LG V50, V50S ThinQ 등 구형 5G 스마트폰을 할인하는 5G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을 최저 40만원대로, LG V50 가격을 20만원대와 더불어 듀얼 스크린까지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더불어 LG V50 구매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돌체 구스토, 갤럭시탭A6 등 선택형 사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 S20 플러스, S20 울트라 등 최신 5G 스마트폰부터 아이폰11, 아이폰XR 가격 등 구형 아이폰 할인 혜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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