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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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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2 9만원대 구매율 상승, 갤럭시A31·A90 100% 가격인하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6.23 00:0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5G 고객 유치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LG전자의 LG 벨벳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등의 모델에 높은 보조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다양한 5G, LTE 스마트폰 할인전을 통해갤럭시S20 시리즈 가격을 30만 원대로 인하해 좋은 공시와 카페 추가지원금을 통해 할부원금을 저렴하게 내렸으며, 얼마 전 출시한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2 가격 또한 9만 원대에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LG V50 ThinQ은 V50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을 추가로 사서 붙여 쓸 수 있으며, 현재 ‘올댓폰’ 카페에서 1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사은품으로 LG V50 ThinQ 전용 듀얼 스크린과 요금제에 따라서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올댓폰에서는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스펙과 디자인부터 가격까지 모두 충족되는 스마트폰들도 가격할인이 진행되어 0원으로 풀리게 됐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7, 갤럭시A31, 갤럭시A30, 갤럭시A50, 갤럭시A51 5G, 갤럭시S9, 갤럭시 와이드4, 갤럭시A10e, LG Q51, LG Q9 등으로 기존 스마트폰들 가격의 높은 벽이 무너졌다.

올댓폰 관계자는 “3분기 스마트폰 시장이 시작되자마자 이러한 가격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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