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최고경영자 주재 소비자보호위원회(소보위)를 열고 이같은 보상안을 결정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잔액은 지난 4월말 기준 5565억원으로 NH투자증권 판매분은 4,778억원, 한국투자증권 판매 잔액은 577억원이다. 이 가운데 환매가 중단된 규모는 167억원, 아직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금액은 120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비상품부서를 포함해 협의체를 결성하고 판매된 사모펀드를 전수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