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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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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재출시 10만원대 가격 하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7.06 00:0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가성비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업계가 분주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갤럭시A 시리즈의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과 높은 스펙의 보급형 스마트폰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이폰SE2(2020) 모델과 lG 벨벳 등이 출시되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5G를 비롯해 최신, 기존 LTE 모델들에 할인율을 반영해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갤럭시A 시리즈 외에도 갤럭시노트9 등 삼성 갤럭시 모델이 주된 할인 대상이며, 이 외에도 LG전자와 아이폰 시리즈까지 대대적인 가격 인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10+(플러스) 20만원대 특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와 얼마 전 재출시한 갤럭시노트9 모델은 가성비 대비 고스펙 모델로 10만원대에 LTE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기하고 있다. 특히 출시한지 얼마 안된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2(2020)은 빠른 시간에 10만원대가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9까지 0원 공짜폰으로 풀렸고 이 밖에도 다양한 갤럭시, LG,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 할인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SE2(2020)의 출시 이후 대부분의 LTE 모델 가격 인하를 시작하며, 재고정리에 돌입한 만큼 단종되는 모델이 나오고 있어 평소 눈여겨 보고 있는 LTE 모델이 있다면 지금 기회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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