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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앤아웃 아이스 10’s 여름 맞아 인기…판매량 50% 껑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7.14 09:51
쿠쿠, 인앤아웃 아이스 10’s 여름 맞아 인기…판매량 5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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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아이스 10‘S 얼음 정수기 연출컷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쿠쿠홈시스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면서 자사의 얼음정수기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쾌속 직수 제빙기능’으로 얼음을 일반모드로 제빙할 경우 약 15분, 쾌속 모드로 제빙하면 약 12분 만에 빠르게 생성해 얼음 소비량이 늘어나는 여름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실제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었던 5월 인앤아웃 아이스 10’s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30%, 6월에는 전월 대비 50% 증가하며 여름이 다가올수록 판매량이 급증했다. 올해 2분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쿠쿠의 인앤아웃 아이스 10’s를 구매한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정수기 안에서 보관되는 얼음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통ㆍ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과정을 거치고, 제빙 후 저장고에 담겨있는 얼음을 ‘UV 얼음클리닝’으로 80분씩 하루 4번, 총 5시간 20분 동안 2차 살균하여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UV 얼음클리닝으로 얼음을 살균하면 대장균의 99.99%가 제거된다. 여기에 ‘웨이브 제빙 시스템’을 적용, 물속 기포를 제거해 고품질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최대 장점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도 적용돼 물이 통하는 모든 관로와 외부 코크까지 소비자가 직접 살균할 수 있다. ‘전기분해 살균 기법’을 통해 물에 들어 있는 염소이온 성분으로 다른 화학물질이나 외부물질 없이 정수기에 들어오는 원수로만 전체 관을 위생적으로 살균한다.

필터 또한 남다르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해, 탁월한 여과 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납)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은 물론, 잔류염소와 미세입자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깨끗한 얼음을 위한 얼음 전용 필터와 ‘내추럴 아이스 필터’를 탑재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얼음을 즐길 수 있다.

또 바쁜 일상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정수기를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쿠쿠 정수기의 핵심기술인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을 탑재했다. 필터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를 방지하고, 누구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어 내추럴매니저의 방문 없이 사용자 스스로 정수기의 위생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제빙부터 얼음 관리까지, 빈틈없는 살균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해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 안심하고 깨끗한 얼음을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더욱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인앤아웃 아이스 10’s로 성수기를 맞은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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