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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연합) |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대장 쪽에 염증이 있어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염증이 조절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입원 시기나 병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한때 재계에서는 정 회장이 위독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정 회장은 2018년 9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로는 대외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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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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