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 코로나 백신에 10억 기부…‘LG家 조용한 선행’ 주목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20.07.27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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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에 전달

▲구광모 LG그룹 회장.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사재 10억 원을 기부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에 개인적으로 10억 원을 전달했다.

서울대에 위치한 IVI는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어린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보급 사업을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구 회장의 이번 사재 출연이 당초 LG그룹인 아닌 IVI를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LG그룹의 ‘조용한 선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2018년에는 구 회장의 부친인 고 구본무 회장 유족들이 고인의 뜻에 따라 LG그룹 산하 공익재단 3곳에 50억 원을 기부한 사실도 LG복지재단 이사회 회의록이 공시되면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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