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연합) |
1일 각 자치구 발표를 종합하면 서울 강서구에서는 관내 107, 108번 환자가 발생했다.
방화1동에 거주하는 108번 환자는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이용자다.
108번 환자는 지난달 19일 선별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하다가 31일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한 결과 1일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강서구 107번 환자는 관내 99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역시 31일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받은 뒤 확진됐다.
마포구 53번 환자와 종로구 26번 환자는 해당 자치구들이 감염경로 등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