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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 임시공휴일인 이달 17일 휴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8.04 16:34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외환 딜러가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은행 간 외환시장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이달 17일 휴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7일에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휴가철 내수 활성화 흐름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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