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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맥콜 X 콜 오브 듀티’ 한정 음료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8.07 10:26
맥콜 오브 듀티 출시

▲맥콜 오브 듀티 제품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일화는 대표 제품 맥콜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액티비전(Activision)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손잡고 올여름 시즌 한정 음료로 ‘맥콜 오브 듀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게임 브랜드와 첫 콜라보를 실시하는 맥콜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1020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콜 오브 듀티는 전 세계 팬들에게 궁극의 FPS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의 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 시즌 음료를 구입하는 팬들에게는 게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캔 따개 뒷면에 인쇄된 쿠폰 번호를 콜 오브 듀티 공식 사이트 등록 페이지에 입력하면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인 콜 오브 듀티: 워존 (Call of Duty: Warzone)에서 세 시간 동안 진척도를 한층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경험치 2배(2XP) 코드를 확보할 수 있다.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맛이 특징인 맥콜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로 1982년 탄생한 국내 장수 브랜드다.

일화의 박영민 기획팀장은 "맥콜 오브 듀티는 게임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과 맞물려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콜라보를 시도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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