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ACT-Accelerator)를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ACT-Accelerator는 WHO가 지난 4월 출범시킨 글로벌 협의체다. 공공과 민간 부문을 결합해 진단 기기나 치료제, 백신 같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도구 개발과 생산, 그리고 이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돕는 역할을 한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백신 개발만 해도 1000억 달러(약 119조원)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WHO가 펀딩한 자금은 필요한 금액의 10%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각국에 코로나19 억제책을 계속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내 메시지는 명확하다.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억제하고 또 억제하라"라며 "우리가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면 우리는 사회를 안전하게 개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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