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어 황 부회장 퇴진과 후임 인선 등을 논의한다. 후임으로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연쇄 후속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이 정기 인사철이 아닌 시기에 임원 인사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재계 관계자는 "황 부회장의 퇴진과 이번 인사는 그만큼 롯데그룹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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