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나드리김밥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임정웅 기자] 대구지역의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나드리김밥이 코로나19와 취업난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나드리FS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나드리김밥이 코로나19 재 확산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펼치며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비용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1~2억 원 상당의 매장 무상제공(임차보증금 및 권리금 무상지원), 영업활동에 필요한 설비 및 집기류 일체 무상제공, 초도 식자재 무상제공(300~500만 원 상당), 조리 및 매장 운영 실무 무상교육, 창업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무상지원, 신 메뉴 개발 및 상품화 무상지원 등 창업에서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비용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나드리김밥은 지난 3월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파티마병원과 동산병원 의료진에게 정성으로 싼 김밥 1000줄과 자회사인 ‘세연식품’에서 생산하는 전통잡채 500팩, 매콤 떡볶이 500팩 등 간편 조리식품을 식사와 간식으로 제공하는 등 나눔과 상생 실천에 앞장서 타 기업의 귀감이 된 바 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신청은 ‘나드리김밥’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창업계획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10월 05일 저녁 6시 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고 개인은 물론 팀별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나드리김밥 관계자는 "코로나19 재 확산과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욱 많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창업 기회 제공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며, "지역의 많은 청년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많은 기업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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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김밥 지원 포스터(제공-대구시) |
(주)나드리FS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나드리김밥이 코로나19 재 확산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펼치며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비용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1~2억 원 상당의 매장 무상제공(임차보증금 및 권리금 무상지원), 영업활동에 필요한 설비 및 집기류 일체 무상제공, 초도 식자재 무상제공(300~500만 원 상당), 조리 및 매장 운영 실무 무상교육, 창업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무상지원, 신 메뉴 개발 및 상품화 무상지원 등 창업에서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비용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나드리김밥은 지난 3월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파티마병원과 동산병원 의료진에게 정성으로 싼 김밥 1000줄과 자회사인 ‘세연식품’에서 생산하는 전통잡채 500팩, 매콤 떡볶이 500팩 등 간편 조리식품을 식사와 간식으로 제공하는 등 나눔과 상생 실천에 앞장서 타 기업의 귀감이 된 바 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신청은 ‘나드리김밥’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창업계획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10월 05일 저녁 6시 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고 개인은 물론 팀별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나드리김밥 관계자는 "코로나19 재 확산과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욱 많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창업 기회 제공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며, "지역의 많은 청년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많은 기업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