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난 11일부터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가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15일에 마감이 되고 오는 18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Z폴드2는 전작보다 더욱 커진 7.6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적용해 전작보다 내구성까지 상향된 모습이다.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등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 넘는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에서는 갤럭시Z폴드2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폴드2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파손 및 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과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혹은 정품 케이스, 무선충전 트리오, 차량용 거치대로 구성된 ‘스페셜 케이스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로 기존 시리즈의 가격이 대폭 인하되면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을 적용한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 갤럭시S9 등의 모델은 할인이 적용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 할 수 있게 되었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Z플립2가 출시를 앞두자 기존 시리즈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면서 출시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갤럭시S20이 20만 원대를 갱신한 시점이므로 많은 문의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대폰에서는 갤럭시Z폴드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국대폰에서는 LG 헬로비전 유심 특별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 가입 시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가입비와 유심비가 면제되고 통신료를 월 4천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