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공연 초대 이벤트 포스터 |
가연은 다음달 21일부터 12월 21일 기간 내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관람 가능한 ‘마티스 특별전’ 티켓을 제공한다. 강렬한 색채의 ‘야수파’ 대표 화가인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마티스 단독전이다. 다채로운 원작 120여점을 소개하며 생생한 색채, 섬세한 선의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들이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것이다.
연극 ‘아들(Le Fils)’는 프랑스 극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이은 가족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가족들 간의 처절한 분투와 그 안에서 드러나는 마음의 문제를 통찰력 있게 다룬다. 2018년 파리 초연 이후 국내에서는 이번에 첫 선을 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연극 ‘킹스 스피치’는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돌던 1939년, 말더듬증이라는 한계를 딛고 영국 국민들을 감동시킨 연설의 주인공 영국의 왕 ‘조지 6세’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노련한 제작진과 검증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해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가연 이벤트 담당자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데이트코스가 고민인 싱글남녀들에게 좋은 혜택이 되길 바란다"며 "가연에서도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방역을 실시하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