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에너지경제 포토

에경TV

ekn@ekn.kr

에경TV기자 기사모음




원자력, 에너지강국의 미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3.13 18:30

전기요금이 저렴한 프랑스. 세계적인 원전1위 국가 동일 전기사용량에 비해 유럽 주변국과 비교하면 30%의 낮은 전기요금.

전기요금이 싸다는 것 이외도 주변국에 원전을 수출까지 한다. 프랑스는 70년대 이후 원자력에 의존도가 급증한 나라다. 탄광도시인 프라망드가 탄광 문을 닫게 된 이후 원자력이 대체되면서 이후 원전 국가로 재탄생 했다.

부족함이 없는 나라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 1위. 석유로 가장 유명한 텍사스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 원자력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지대한 도움을 가져오고 전력공급문제 해결은 물론 탄소발생이 되지 않아 최상의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에너지 빈곤국가 대한민국. 전력 사용량의 96%를 에너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1차 석유파동이후 전력공급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원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및 누출에 대한 인식이 사라지지 않아 아직도 원전에 대한 대국민적인 이해도가 부족한 것이 현실.

이웃나라 일본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는 제1호 원전으로 수도권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원폭피해를 직접 겪은 유일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원전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