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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시대, 유망 직종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열풍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5.26 21:47

경제적 경기상황이 불안정하고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어 좀 더 안정적이고 유망한 직종으로 업종 전환 및 이직을 원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높은 재취업률과 연령제한 없이 노후까지 일 할 수 있는 평생 직업으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각광을 받고 있다.

-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수요 증가

정부정책에 따르면 유아교육기관(유치원)과 보육기관(어린이집)의 통합 정책에 따라 현재의 국공립 보육시설을 2배로 확충하고 민간보육시설을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운영 관리를 받는 비영리 보육 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시간 연장형 보육시설, 장애아 보육시설을 지금보다 더 확충하고 실질적으로 보육현장에서 활동하게 될 보육교사의 수요 또한 대폭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급여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수준으로 향상되는 추세로 대우가 높아지면서 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 증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는 최근 이슈가 되는 복지소외문제로 인해 복지시설확충과, 의료시설, 지역사회기관들이 확대되어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이다.

-수강시간 자유, 전 과정 학점이수과정인 학점은행제로 무시험 자격증 취득이 가능사회복지사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학점은행제로 자격증취득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는 일정기간 동안 정해진 온라인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국가자격시험과정 없이도 학점이수를 통해 자격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또한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자가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수강 할 경우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까지 가능하니 학위취득에 대한 성취감과 기쁨도 느끼고 학력 차별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 경력단절 주부도 사회복지사자격증2급, 보육교사2급자격증 취득하고 어린이집교사가 되다.

한 사례로 주부 김 씨(47)는 우연한 기회에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학점은행제로 총 필수과목을 4학기 동안 이수해 2년제 전문학사 학위와 보육교사2급과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까지 받게 되었다. 시작 전 학위취득 과정이 온라인이라 망설였는데 학업을 진행하는데 시간제약 및 경제적 부담이 적어 수월하게 과정을 마쳤다고 한다.

또한 “나이가 많고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이 될까 걱정도 많았는데 실습을 나간 어린이집에 안정적인 취업까지 바로 했다.” 며 내친김에 “경력을 쌓아 더 큰 꿈을 키우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점은행제교육기관은 정식인가업체에서 준비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이나 보육교사2급자격증 등 해당 유망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교육부 학점은행제원격평생교육 정식인가기관이 아닌 일부 영업사설대행업체의 잘못된 학습설계 등록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자격증 과정을 수강하기 전 반드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 인정을 받은 기관을 선택하고 주위 의견만 듣거나 아무런 취득준비 없이 신청하기보다는 담당전문가와 함께 충분히 상담한 후 준비해야 한다.

국내 대표 학점은행제원격평생교육 정식인가기관 스마트원격평생교육원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esmart.ac.kr) 및 전화(1688-2773)를 통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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